“특별교육·심리치료 지원 ‘한눈에’"~광주시교육청 운영시스템 새단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교육청이 특별교육·심리치료 지원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학교 현장에서 더욱 쉽고 신속하게 특별교육·도박치유 등 심리치료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성했다.

◆모바일 최적화, 업무효율 ‘UP’

누리집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업무 담당자와 교사가 간편하게 프로그램 안내, 신청 절차 등 주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 것이다.

◆설명회로 활용법 ‘마스터’

시교육청은 업무 담당자 대상 설명회도 열어 시스템의 주요 개선점과 활용법을 꼼꼼히 안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새로운 운영시스템으로 특별교육과 심리치료 지원이 더 신속해지길 기대한다”며, 현장의 적극적 활용을 독려했다.

광주시교육청의 선진화된 지원시스템이 학생 맞춤 돌봄의 시작점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