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국립보건연구원·삼성서울병원과 ‘초고령 연구’ 공동세미나 개최
2025-07-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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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협력과 최신 코호트 연구 동향 공유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이 지난 7일 국립보건연구원,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초고령 연구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노화과학연구소, 한국백세인연구단의 주최로 국내외 초고령자 코호트 연구 동향과 향후 협력 방안, 연구 방법론 등을 집중 논의했다.
◆김초고령사회 대비 협력·데이터 연구 확대 강조
세미나는 박상철 교수 개회사,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원장, 윤경철 소장의 축사로 시작해 노화 연구 추진 방향, 국제 백세인 컨소시엄 동향, 다양한 국가별 코호트 사례 등이 소개됐다.
삼성서울병원과 전남대병원 교수진은 국내외 최신 연구 동향과 데이터를, 박광성 한국백세인연구단장은 고령자 건강 데이터의 중요성과 국가적 협력 비전을 강조했다.
박 단장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적 과제에 대응할 협력 네트워크와 데이터 기반 연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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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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