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국제로터리 옥과클럽, 이취임식 맞아 쌀 33포 기부
2025-07-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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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출범 기념…지역 취약계층에 훈훈한 온정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군 국제로터리 옥과클럽은 최근 열린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옥과면, 입면, 겸면의 취약계층 33가구에 10kg 쌀 33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클럽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회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눈 자리였다.
◆“함께 나눌 때 건강한 지역사회”
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클럽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옥과 로터리클럽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지역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그 전통을 잇는다. 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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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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