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마니아 설렘 폭발…스타벅스에서 판매한다는 '인기 디저트' 정체

스타벅스 매장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EN)’이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 입점하며 대표 메뉴 2종을 선보인다.

벤슨의 운영사인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매장 약 2000곳에서 벤슨 아이스크림 2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벅스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벤슨의 시그니처 메뉴인 ‘저지밀크&말돈솔트’와 ‘버터프렌치토스트’로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으로 고객 반응이 좋은 메뉴다.

벤슨 아이스크림은 유지방 함량을 최대 17%까지 높이고 공기 함량을 40% 이하로 낮춰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쫀쫀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전 메뉴에 100% 국내산 유제품을 사용하고 인공 유화제를 배제해 건강한 맛까지 더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두 제품은 클래식, 시그니처, 리미티드로 구성된 벤슨의 세 가지 라인업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시그니처 라인에 속한다.

이번 협업은 스타벅스코리아가 매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식음 콘텐츠를 소개하는 ‘테이스티 저니(Tasty Journey)’ 프로그램을 통해 성사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이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스타벅스와의 협업을 통해 아직 벤슨을 접해보지 못한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벤슨만의 특별함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벤슨은 압구정로데오 플래그십 스토어 ‘벤슨 크리머리 서울’과 서울역점을 운영 중이며, 오는 18일에는 청량리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 24일부터는 스타필드 수원 1층 ‘바이츠 플레이스’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총 20종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스쿱샵 형태로 다음 달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벤슨은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 총괄 부사장이 직접 개발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그는 앞서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를 선보인 데 이어 벤슨을 통해 F&B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