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동신대-(사)마리안느와마가렛, ‘나눔·봉사’ 선양사업 위해 맞손
2025-07-1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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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간호사의 정신 잇는 협력 약속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고흥군이 동신대학교, (사)마리안느와마가렛과 함께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의 숭고한 나눔과 봉사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자원봉사 교육, 인성함양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 나눔 연수원·글로벌 리더 양성사업 시너지
협약식에는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 공동체 발전과 인재 양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고흥군은 앞으로 나눔연수원 정례화와 청소년·기업 등을 위한 리더양성 거점공간 조성사업 등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하며 ‘자원봉사의 성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을 매년 선정·시상하며 두 간호사의 헌신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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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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