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 해냈다…50만 원 넘는 것도 있는데, 5000원에 파는 '이 제품'

다이소가 선보인 '파라솔'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제품명은 '시골휴가 파라솔(180cm)'이다.

다이소 파라솔은 휴가지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그늘 공간을 만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이소 파라솔은 가격 대비 괜찮은 품질과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다이소 파라솔의 가격은 5000원이다. 그야말로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대중적인 가격이다.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파라솔(단품 기준)은 보통 시중에서 최소 3~8만 원 정도는 줘야 구매할 수 있다. 사이즈가 크고 알루미늄 또는 특수합금 프레임을 사용하며 각도 조절, UV(자외선) 차단 기능 등이 들어간 고급형 파라솔 가격은 훨씬 비싸다. 최소 10만 원 이상은 줘야 하고 프리미엄급 제품은 50만 원을 훌쩍 넘어간다.

다이소 파라솔은 5000원이라는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가격대가 있는 고급형 파라솔과 단순 비교하는 건 무리겠지만, 휴가지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데에는 무난한 대중적인 제품인 전해졌다.

다이소 파라솔은 약 154cm의 널찍한 직격을 자랑해 야외에서 햇볕을 피해 넓은 그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또 약 118~180cm까지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설치 장소나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이소 파라솔은 간편하게 보관하는 파우치도 포함됐다. 어깨끈이 달여 있어 들고 다니기 편하다.

다이소에 따르면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우산을 펴듯이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준다. 본체를 기둥에 10cm 이상 집어넣어 결합한다. 이때 손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한다. 그다음 고정용 걸이를 아래로 내려 고정한다. 마지막으로 흙이나 모래에 꽂아 설치하면 끝이다. 반드시 파라솔이 단단히 고정됐는지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

다이소는 해당 제품 설치 전 확인 사항과 관련해 "제품이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할 수 있는 지면인지, 날아가지 않도록 바람이 없는 장소인지 확인한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는 곳에서 사용한다. 설치할 구역에 파라솔 설치 관련 안전 지침 사항이 있는지 사전에 숙지한다. 사용 전 파손되거나 결합이 빠져있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 후 설치한다"라고 밝혔다.

다이소는 해당 제품 설치 시 주의사항과 관련해서는 "바람이 부는 장소에서는 제품이 날아가거나 뒤집어져 위험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제품 설치 시에는 충분히 깊이 지면에 꽂아 넣어 제품이 흔들리거나 빠지지 않는지 확인 후에 사용한다. 해당 상품은 임시 그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이 되는 상품은 아니다. 제품을 펼칠 때는 설치 시에는 충분히 깊이 지면에 꽂아 넣어 제품이 흔들리거나 빠지지 않는지 확인 후 사용한다. 제품의 무게와 순간의 바람으로 제품을 놓칠 수 있으므로 혼자서 설치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을 펼치고 접을 때는 상해 방지를 위해 주위에 사람이 없는지 먼저 확인한다.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지속적으로 사용자와 주변 사람의 안전을 주의한다. 잠시라도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접어서 바닥에 눕힌 채로 보관한다. 제품 상하단의 봉이 빠지지 않도록 상단 봉을 하단 봉에 충분히 집어넣어 결합시킨 후 사용한다. 봉의 단면이 날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한다. 물이 있거나 지면이 약한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어린이들이 제품을 타고 올라가거나 설치한 제품 주변에서 뛰거나 장난치다가 제품을 넘어뜨리거나 제품 살대의 뾰족한 부분에 다치지 않도록 보호자의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용한 후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습기 및 화기가 없는 곳에서 보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0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