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RISE사업단, ‘문화예술·관광도시 활성화’ 분과장회의 개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은 7월 16일 교내 상하관 2층 사회경영대학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GROW 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광주 문화예술·관광도시 활성화 과제’(책임교수 정은성)의 분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은성 책임교수(관광경영학과)의 주재로, 지산학협의체 회장 한의진 교수(항공서비스학과), 성과관리 분과장 천성용 교수(축구학과), 자체평가 분과장 이상호 교수(스포츠레저학과), 대외협력 분과장 안준철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육 분과장 배인애 애드엠교육컨설팅 대표, 박소연 팀장, 김윤주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1차년도 프로그램 진행 현황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성과지표 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으며, 사업에 참여 중인 광산구청, 서구청, 광주광역시관광공사,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 광주문화재단 등 지역 자치구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일정도 공유했다.

한편,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의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과제’는 지난 6월부터 광주광역시 자치구, 공공기관, 기업,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지산학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광주의 스포츠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무형 관광 인재 양성을 핵심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