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신광면, 수박 나눔에 수해 점검까지~여름 복지 ‘두 배의 온정’

2025-07-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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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맞이, 시원한 수박 한 통에 안부까지 전해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 신광면이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기원하며 특별한 초복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광면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경로당 32곳에 직접 찾아가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는 ‘초복나기 나눔’ 행사를 펼쳤다.

수박을 들고 일일이 경로당을 방문한 직원들과 위원들은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나누며, 여름철 무더위 걱정을 덜어주었다.

####수해 피해까지 꼼꼼히, 촘촘한 여름 복지 안전망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지붕 파손, 농경지 유실 등 피해 여부도 꼼꼼히 점검했다.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어르신 안전과 생활 여건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복지 활동이었다.

신광면은 앞으로도 무더위쉼터 점검, 냉방물품 지원, 고립가구 발굴 등 폭염·수해 맞춤형 복지망을 더욱 촘촘히 가동할 계획이다.

심희숙 면장은 “작지만 시원한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복지 체감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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