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민생회복쿠폰’ 현장 점검~소상공인 매출UP 앞장선다
2025-07-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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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지급 첫날, 도민 체감 효과 ‘톡톡’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1일,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 첫날 목포시 부주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챙겼다.
주민들은 “쿠폰 지원이 가계에 큰 힘이 되고, 소상공인 매출도 높아질 것”이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 “빠른 신청‧소비로 지역경제 회복 마중물 될 것”
김 지사는 “신속한 지급과 적극적인 소비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을 약속했다.
이번 쿠폰은 도민 1인당 소득에 따라 18만~55만 원이 지역상품권, 카드 포인트 등으로 지급되며, 1차 지급 신청은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전남도는 민생회복쿠폰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