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종자관리소, 이동식 그늘막으로 들판 폭염 막는다~현장 맞춤 대책 호응

2025-07-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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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폭염 대응책, ‘트레일러 그늘막’ 등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종자관리소가 최근 이어진 극심한 폭염에 맞서 농작업 근로자 보호에 나섰다. 종자관리소는 현장 실정에 맞춘 이동식 그늘막 쉼터를 직접 개발, 실질적인 온열질환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식 그늘막 쉼터
이동식 그늘막 쉼터

이동식 그늘막은 트랙터와 트레일러를 활용해 근로자가 자주 이동하는 농작업 현장에 손쉽게 배치할 수 있는 구조로, 기존 고정식 그늘막 대비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 낮은 비용, 큰 효과…근로자 만족도 ‘UP’

트레일러 그늘막은 넓은 그늘 공간과 함께 간이 의자, 음료 등을 갖춰 휴식시간 근로자들의 피로도와 위험을 줄이고 있다.

특히 제작에 필요한 자재를 재활용해 비용은 15만 원에 불과, 높은 예산 절감 효과로도 주목받았다. 현장 반응 역시 매우 긍정적이며, 작업자들은 더위와 먼 이동의 번거로움 없이 안전하게 쉴 수 있게 됐다.

이런 실용적 아이디어는 타 지역에도 공유되어 폭염 현장의 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남종자관리소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안전하고 건강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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