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 시상식 성료

2025-07-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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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00여 점 출품, 34명 수상 영예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주엽)이 지난 19일 제17회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병원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제17회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뒷줄 왼쪽),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뒷줄 오른쪽)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제17회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뒷줄 왼쪽),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뒷줄 오른쪽)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와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약 300명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과 눈’을 주제로 참가해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 등 총 34명이 수상했다.

#### 수상작, 병원·챔피언스필드서 전시

최우수상은 광주 대자초 서제희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 3명 등 수상자 및 가족 등 40여 명이 시상식에 함께했다.

밝은안과21병원 1층에서 ‘제17회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 시상식’ 수상작들이 전시 중이다.
밝은안과21병원 1층에서 ‘제17회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 시상식’ 수상작들이 전시 중이다.

김근오 원장은 “어린이들이 눈 건강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입상 작품 14점은 병원 1층 로비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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