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희 광주시 광산구의원, “노동미술제 개최해 노동의 가치 알리자” 제안

2025-07-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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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노동 현실 조명…광산구가 선도해야”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한윤희 광주시 광산구의원(정의당)이 22일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광산구 대표 문화예술 콘텐츠로 ‘노동미술제’ 개최를 공식 제안했다.

한윤희 광주시 광산구의원
한윤희 광주시 광산구의원

한 의원은 “여성, 청년, 비정규직, 육체·감정노동 등 사회 각계의 모든 노동이 동등히 존중받아야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불평등하다”며 “‘노동미술’은 노동자의 목소리를 예술로 기록하는 사회연대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단지와 노동운동의 역사가 깊은 광산구야말로 이런 예술축제를 기획하기에 최적지”라며, 지난해 소촌아트팩토리에서 열린 ‘안전한 노동, 위험한 미술’ 전시회 성과를 언급했다.

한 의원은 “노동미술제는 지역 작가와 청년작가는 물론, 다양한 노동단체의 참여와 공감 속에서 광산구만의 창의적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며 적극 추진을 주문했다.

#### 지역 대표 예술축제로 육성 기대

현재 ‘노동미술제’ 개최 방안에는 청년 및 중견작가들의 참여 의사도 높은 만큼, 노동의 도시 광산구가 노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대표 예술축제를 만들 것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정책적 노력과 예산 투자가 이뤄지는 만큼, 광산구가 앞장서 노동과 예술의 만남을 이끌어 달라”고 덧붙였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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