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잠시 쉬어가세요”…폭염에 무조건 'CU' 가야 하는 이유
2025-07-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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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폭염 속 무더위 안전 쉼터로 변신!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CU에서 폭염대피소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CU에서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를 비롯한 모든 고객이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전국 CU 점포에 '폭염대피소'를 운영하기로 가맹점주와 뜻을 모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CU는 전국 매장에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고 오프라인 점포망을 활용해 일상 속 안전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냉방이 상시 가동되며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의 특성을 살려 지역 사회의 안전 확보에 기여하는 공익적 기능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CU는 대규모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번들 구매 할인, 카드사 제휴 할인, 포켓CU 페이백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오는 31일까지 카스, 스텔라, 버드와이저 등 대용량 인기 맥주 5종을 5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카스와 테라 캔맥주 6입 번들팩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처음처럼 새로 400mL 제품은 6입 번들로 구매하면 병당 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기상청이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예보한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수칙 준수는 필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자주 샤워하고 통풍이 잘되는, 헐렁하고 밝은 색상의 가벼운 옷을 입어야 한다. 또 외출할 때는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갈증이 느껴지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도 중요하다. 다만 신장질환 등으로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술은피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더불어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높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 활동이나 운동 등을 삼가고 가급적 시원한 곳에 머물러야 한다.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활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기온과 폭염특보 등의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폭염 시에는 불필요한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