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독일서 관광·농식품 매력 알리며 현지 호평
2025-07-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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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로드쇼 현장서 문화‧농식품 홍보 ‘관심 집중’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5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지역 관광과 농식품을 현지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현장에서는 케이팝, 푸드, 뷰티 등 다양한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수천 명의 독일 시민과 유럽 관광객이 몰렸다.
###전남 관광 부채 체험과 유자에이드 인기몰이
전남도 유럽사무소는 압화 부채 만들기와 관광홍보 영상 등을 통해 전남 고유의 매력을 전달했다. 남녀노소 다양한 현지 방문객이 부스에서 직접 체험하고 전남 문화를 경험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이지쿡아시아 등 현지 식품 전문기업이 전남산 유자를 이용한 음료를 선보여, 유럽 시장에서 농식품 경쟁력을 확인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국제행사 참여와 K-문화 연계를 통해 지역 브랜드와 관광, 농식품의 세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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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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