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의회, 집중호우 농가 피해 현장 복구 ‘앞장’
2025-07-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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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비닐하우스 등 현장 복구 구슬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최근 폭우로 피해가 컸던 광주시 광산구 평동의 농가 복구를 위해 광산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무너진 비닐하우스 정비와 침수 농작물 및 농기구를 정리하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전방위 복구 활동을 이어갔다.
###농민 애로 청취, 조속한 생활 복귀 지원 약속
현장에서는 농가의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경청했다.
김명수 의장은 “의회가 한마음으로 현장에 나선 만큼,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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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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