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종촌초서 ‘찾아가는 의회교실’ 운영…민주주의 교육 강화
2025-07-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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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의회 체험 통해 민주시민 자질 함양
임채성 의장,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열린 의정 실천

[세종=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세종시의회가 청소년의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의회교실’이 이번엔 초등학교를 찾아가 생생한 의회 교육을 펼쳤다.
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는 7월 22일 종촌초등학교를 방문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의회 활동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시의회가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방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시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의회의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사결정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성 의장은 학생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시민의 역할에 대해 쉽게 풀어 설명했다.
임 의장은 “어린이들이 의회라는 공간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민주주의의 원리를 이해하며 자라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의회는 이 같은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정례화해 더 많은 청소년이 지방자치와 의회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