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담양군수, 수해 농가 찾아 현장 점검~조국혁신당과 복구 힘 모아
2025-07-2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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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피해 위로·신속 복구 약속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정철원 담양군수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봉산면 유산리 딸기 농가를 24일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주택과 농경지에 피해가 커진 상황에서, 군수가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신속한 지원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서왕진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원 100여 명도 자원봉사로 함께해, 일손 돕기와 시설 정비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지역 맞춤형 복구 대책·긴급 지원 박차
정 군수는 “예상치 못한 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배수로 정비 등 맞춤형 대책과 함께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또, 복구 자원봉사에 나선 조국혁신당에도 감사를 표했다.
담양군은 현재 피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긴급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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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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