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신 전남도의원 “성장인재 지원사업, 지역 연계성과 실질적 성과 미흡” 지적
2025-07-2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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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9억 투입에도 논문·특허 성과 저조…산업 현장 적용 강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화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3일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석·박사 중심 성장인재 지원사업의 성과 부족을 강하게 지적했다.
김 의원은 “2023년 이후 2년간 9억 원을 들여 43명을 지원했지만 논문 5건, 특허 2건 정도만 성과로 나와 당초 지역미래산업 대응이나 연구인재 양성 목표와 거리감이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연구 주제는 지역 현안과 연계됐지만 실제 지역 산업 적용이나 산업화 전략이 미흡하다며, “성과 중심 사후관리와 도 차원의 후속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대학 협력 구조 개선 촉구
이어 “도와 대학이 수평적으로 협력해,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인재가 길러지고 실제 산업에 쓰일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며, 전남도가 지원기관 이상의 역할로 대학 연구 방향에도 전략적으로 기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진흥원은 지역 연구 인재 육성과 지원 환경 개선, 산학연 연계 등을 약속하며 사업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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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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