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RISE 사업 실무역량 강화로 대학 협력 다진다
2025-07-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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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 워크숍 통해 실질 협력 방안 논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24일 동신대학교에서 ‘전남RISE 책임·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현안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 대학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예산 집행 지침과 성과지표 운영, 올해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 등이 집중적으로 안내됐다.
####대학 간 네트워크 기반 마련
이날 워크숍은 각 대학 실무진이 핵심 기준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에 참여하면서, 실질적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세연 전라남도 대학정책과장은 “실무자 협업이 잘 이루어져야 성과가 극대화된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 체계로 RISE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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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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