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로 맛보는 아시아 여행” 전남농업박물관 요리체험 인기
2025-07-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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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부터 태국까지, 쌀요리로 만나는 다양한 문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이 올 12월까지 ‘동아시아 쌀문화 페스타’의 일환으로 아시아 4개국 쌀 요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쌀문화관 2층에서 열리는 이 체험은 일본, 베트남, 중국, 태국의 인기 쌀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각국의 식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다.
참가자는 일본식 모나카(전통 디저트), 베트남 반미(쌀바게트 샌드위치), 중국 전병(쌀 반죽 전통 간식), 태국 바나나 로띠(크레페 형 달콤한 간식) 등 국가별 대표 메뉴를 손수 완성할 수 있다.
####오감으로 배우는 쌀 이야기
이번 프로그램은 쌀을 소재로 아시아 다양한 식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쌀의 색다른 변신을 통해 아이와 어른 모두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다.
전남도농업박물관 김옥경 관장은 “쌀을 매개로 아시아 다양한 나라를 이해하고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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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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