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생생정보' 추억의 떡볶이 外

7월 28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 간식부터,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의 떡볶이, 특별한 섬 여행지, 인생을 바꾼 독한 도전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는다. 충북 괴산에서 수확한 제철 간식의 달인을 만나는가 하면, 서울과 인천을 누비며 3대 떡볶이 할머니들의 정겨운 손맛도 소개된다. 전북 부안 위도에서는 낭만적인 섬 여행기를 담고, 은행원에서 천연 손세차 전문가로 변신한 사연, 철도에 진심인 18세 소년의 철도박물관 나들이까지 알찬 이야기로 월요일 저녁을 풍성하게 채운다.

'생생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현장은 물론 맛있는 음식 정보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휴먼스토리, 유익하고 재미있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주변의 궁금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생생하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저녁을 선사한다.

[수확의 달인] 여름 간식의 대표 주자

충북 괴산에서 제철 여름 간식을 수확하는 달인을 만나본다. 땀방울로 채운 정성과 자연의 맛이 더해져 특별한 한입을 선사한다.

[할매~ 밥 됩니까?] 추억의 손맛, 3대 떡볶이 할매들

서울과 인천의 분식골목에서 3대에 걸쳐 떡볶이를 지켜온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손맛과 정성, 그리고 세월이 녹아든 진짜 ‘국민 간식’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한눈에 반했~섬(島)] 부안 위도

여름이면 더 찾고 싶은 섬, 전북 부안 위도를 소개한다. 특별한 펜션 식당과 함께 천 원으로 탈 수 있는 공영버스까지, 바다와 힐링이 함께하는 하루를 따라간다.

[독한 인생~ 독하다 독해!] 은행원에서 천연 세정 손 세차로 일어서다!

정장을 벗고 물에 뛰어든 남자. 전북 익산에서 천연 세정제로 손세차장을 운영하는 사연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주인공의 도전기를 조명한다.

[궁금한 건 못 참지] 철도에 푹 빠진 18세 소년

철도에 반해 철도박물관에 매일 가는 18세 소년의 하루. 경기 의왕 철도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이 소년의 특별한 일상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열정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꿈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2TV생생정보’는 평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