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 포토]“폭염 속 양산은 생존템” 광주시 북구청 공직자들도 실천 중
2025-07-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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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속 점심 외출, 양산 쓰고 복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극한 폭염이 기승을 부린 28일, 광주시 북구청 인근 교차로에서는 점심시간을 마친 공직자들이 양산을 쓰고 구청으로 복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 양산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분위기다.
####자외선 차단과 열기 차단…양산 쓰기 캠페인 효과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장려 중인 ‘양산 쓰기 캠페인’에 따라 북구 공직자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자외선과 직사광선을 막아주는 양산은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피서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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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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