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농축산물 통상카드 중단’ 강력 촉구
2025-07-2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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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희생 통상협상’에 공식 반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7월 28일, 정부의 한미통상협상에 농축산물이 협상 안건으로 오른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농업 희생을 전제한 협상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공식 성명을 냈다.
미국이 쇠고기 수입 확대, 쌀 추가 수입, 유전자변형농산물(LMO) 개방을 요구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지역 농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식량주권 포기하는 일…농업은 타협 대상 아냐”
농수산위원회는 “농업소득 감소 등 위기에 내몰린 농촌 상황에서 추가 개방은 곧 식량주권 포기”라며, 농업은 국민 먹거리와 직결된 국가안보임을 강조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협상 때마다 농업이 희생되는 현실을 용납할 수 없다”며, 도의회와 도민이 힘을 합쳐 농업 보호에 끝까지 나설 방침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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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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