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송월동 자이아파트서 직접 소통~실질적 민원 해결 ‘앞장’
2025-07-3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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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목소리 듣고, 현장서 답 찾는 시정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윤병태 나주시장이 28일 송월동 자이아파트에서 19번째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직접 만났다.
올 1월 입주가 시작된 신규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이번 좌담회에는 입주자대표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생활불편과 시정에 바라는 점을 편하게 이야기했다.
주민들은 버스 노선 신설과 강변 도로 개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나주시는 이 모든 의견을 실무적으로 검토해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윤 시장은 “현장에서 다 못한 이야기나 건의사항은 누구든지 ‘나주알리미’로 전해달라”며 “시민의 의견이 시정의 나침반”이라고 강조했다.
####시민 소통채널 다각화…현장 중심 행정 지속
나주시는 앞으로도 신규 아파트, 외곽 지역, 청년·노인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는 마을좌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직소상담실, 바로문자 서비스, 온나라 민원창구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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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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