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인구감소·지역소멸 해법 찾기 ‘집중 논의’
2025-07-3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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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인구정책 모델 제안…TF 제3차 회의 성료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가 7월 28일 지역소멸·인구감소 대응 TF 제3차 회의를 열고, 전남의 인구유출·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 정책과 지역 맞춤형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시군별 맞춤형 인구정책 모델 개발 중간보고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실효적 정책 발굴, 적극적 예산 반영 다짐
김태균 의장은 “인구감소 대응은 전남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논의된 정책들이 실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TF 단장 이현창 의원도 “전 시군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책 마련”과 “과감하고 혁신적인 정책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남도의회는 앞으로도 TF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인구대응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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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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