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할인 떴다…항공권 무려 최대 99% 할인한다는 초대형 '행사' 정체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연중 최대 특가, 1년에 단 2번만 진행한다는 이스타항공의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이 돌아온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연중 최대 규모의 특가 프로모션 '슈퍼스타 페스타(슈스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슈스페'는 이스타항공이 매년 1월과 8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할인율과 판매 좌석 규모 모두에서 연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10월 26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시즌 항공권을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횟수 제한 없는 일정 변경이 가능하므로, 우선 부담 없이 티켓을 확보해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활한 접속을 위해 노선별로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오는 6일 오전 10시에는 일본과 대만 노선, 오는 7일 오전 10시에는 베트남, 태국, 제주 노선이 각각 오픈된다. 판매 기간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2일 23시 59분까지다.

노선별 편도 총액(공항이용료 및 유류할증료 포함)의 최저가는 다음과 같다.

- 일본 4만 400원

- 대만 5만 4100원

- 베트남 6만 9400원

- 태국 7만 8600원

- 제주는 1만 2700원

탑승 기간은 올해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며 일부 날짜는 제외된다.

특가 항공권은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해당 슈스페 특가는 이스타항공 회원 대상 운임임으로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미리 이스타항공에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