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지적재조사 경계 협의 현장사무소 운영~“군민과 직접 소통”

2025-08-0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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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오일시지구서 현장 중심 상담…불편 최소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오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인지지구와 오일시지구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경계 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

현장에는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하며, 고정밀 드론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경계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협의를 지원한다.

####“주민 불편 줄이고, 재산권 지킨다”

이번 현장사무소 운영은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재산 경계 협의를 원활하게 하려는 취지다.

군은 적극적인 민원 안내와 현장이해도를 높여 주민 만족도와 재산권 보호 효과를 함께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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