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절호의 기회…온오프라인 '최대 80%' 혜택 쏟아지는 초대형 할인 정체
2025-08-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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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과 온라인, 할인 프로모션 동시 진행
300달러 이상 구매 시 도쿄 왕복항공권 추첨도
롯데면세점이 여행 성수기인 여름을 겨냥해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시내점(명동 본점·월드타워점·부산점·제주점 등)에서 패션, 시계·주얼리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최대 151만 원 LDF PAY(페이)를 증정한다. 금·토·일요일 주말 쇼핑 시에는 사용 카드에 따라 최대 169만 원 LDF PAY를 제공한다.
또 오는 17일까지 시내전점에서는 롱샴, 코치, 스와로브스키 등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도 펜할리곤스, 아미, 블랙모어스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한다.
경품 이벤트도 다채롭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일본 도쿄 왕복항공권 추첨 기회가 주어지며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카카오페이 결제 고객 대상 해외 호텔 숙박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공항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은 화장품으로 나타났다. 면세점 쇼핑도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해외여행객 수는 일본, 중국, 베트남, 미국, 대만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롯데면세점 내국인 고객의 도착 국가는 일본, 베트남, 중국, 미국, 태국 순이었다. 롯데면세점은 일본, 베트남, 괌 등 5개국에서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롯데면세점의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을 보면 ‘화장품·향수’가 39%로 가장 많았다. 이어 ‘패션·레더·아이웨어’ 28%, ‘주얼리·워치’ 12%, ‘주류·담배’ 8%, ‘식품·전자기기 등 기타’ 13%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롯데면세점 매출 비중은 온라인이 60%, 오프라인이 40%를 차지했다. 인터넷면세점은 접근성이 좋고 오프라인 매장보다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테고리별 인기 있는 상품을 보면 매출 기준으로는 역시 면세점의 전통적인 스테디셀러 상품들이 두드러졌다. 판매량 기준으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적인 K-브랜드 상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화장품 부문의 경우 매출 기준으로는 에스티 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세럼’(갈색병), 설화수 ‘윤조 에센스’, 조 말론 런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판매량 기준으로는 김정문알로에 ‘리 알로에 피토 그린 앰플 마스크’가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프레티 ‘퍼펙트 클린 데일리 클렌징 티슈’,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등이 뒤를 이었다.
패션 부문에서는 매출 기준 프라다 나일론 백, 판매량 기준 브랜든 세이프 크로스 바디백 블랙이 각 1위를 차지했다. 주류 부문은 조니워커 블루 라벨 매출이 가장 높았으며 판매량은 닷사이 23 우드케이스가 가장 많았다.
식품 부문에서는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커지면서 오쏘몰 이뮨과 정관장 에브리타임로얄이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기프트 및 전자기기 부문에서는 듀벨·바디럽의 여행용 정수 필터, 다이슨 에어랩, 루메나 휴대용 선풍기,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