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2025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쾌거
2025-08-0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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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평가서 중장기 발전·참여 확대 등 높은 점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영광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정 4년 이상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추진체계, 사업 운영, 특성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지원 등을 중점 점검했다.
####군민 체감형 평생교육, 플랫폼 확대로 ‘학습도시’ 기반 강화
영광군은 사업체계 안정성, 참여 기반 운영, 예산 확대, 유관기관 협력, 접근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세일 군수는 “재지정은 군민 중심 학습 문화 정착과 지속적 정책 개발의 성과”라며, “고령화·디지털 격차 대응 등 맞춤형 평생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중장기 발전계획 아래 평생학습 기반을 꾸준히 넓혀, 누구나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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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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