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자체 공직자들, ‘영암형 통합돌봄’ 우수사례 잇따라 견학
2025-08-0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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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돌봄정책 현장에 발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진도, 화순, 고흥, 목포 등 기초지자체 복지 공직자들이 영암군의 ‘영암형 통합돌봄’ 현장을 찾아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2026년 통합돌봄제도 전국시행을 앞두고 영암군의 선도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틈새이음’ 등 촘촘한 돌봄 체계 호평
영암군은 전국 최초 ‘통합사례TF’ 신설과 ‘통합돌봄추진단’ 운영, 병원·행정기관 동행 지원 등 공백 없는 ‘틈새이음영암 돌봄사업’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유미경 통합돌봄추진단장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돌봄 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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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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