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3, 현직 교사가 ‘1:1 수시전략’ 직접 챙긴다
2025-08-0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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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집중상담 주간…수험생 340명 대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교육청(교육청 이정선)이 4~11일 ‘2026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집중상담 주간’을 열고, 40명의 현직 고교 교사가 고3 수험생 340여 명에게 1:1 맞춤형 대면상담을 제공한다.
학생 개별 진로와 성적, 전공 희망을 깊이 분석해 전략적 수시지원 정보를 전달한다.
####빛고을 진학 올리고 등 다양한 정보 활용
상담에는 시교육청 자체 시스템 ‘빛고을 진학 올리고’ 등 방대한 입시 데이터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등 전문 기관의 솔루션도 적극 활용된다. 최근 박람회, 진학밴드, 콜센터 등 다양한 채널로 입시 정보 접근성까지 높였다.
이정선 교육감은 “변수 많은 올해 대입, 학생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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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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