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8월 한달간 “동네서점이 축제장”~시민 위한 책문화축제 열린다
2025-08-0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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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서점, 시낭독·북토크 등 일상 속 문화 플랫폼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8월 한 달 동안 지역서점 10곳과 함께 시낭독회, 북토크, 영화상영, 독서모임 등 다채로운 책문화 행사를 연다.
이번 축제는 생활 속 독서문화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각 서점은 ‘책과 영화 토론’, ‘여름밤 시 낭독회’, ‘고전 책 수다’, 동의보감 강연, 어린이 독서모임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일상 속 인문 플랫폼, 인문도시 광주로
책과위스키이상, 완벽한오늘, 씨앗과움, 책과생활, 기역책방 등 참여 서점마다 맞춤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광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독서생태계 확장과 서점의 생활문화 거점화를 촉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일정은 광주시 홈페이지와 문화유산자원과, 광주문화재단 시민생활문화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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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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