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날짜 변경도 무제한" 8월 6일, 최대 99% 할인 항공권 풀린다

추석부터 연말·연초까지, 눈 깜짝할 새 다가온 휴가 시즌.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항공권 가격이 만만치 않다 보니 고민만 깊어지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이스타항공의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 ‘슈퍼스타 페스타’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노선별로 순차 오픈됩니다. 8월 6일 오전 10시에는 일본과 대만 노선을, 8월 7일 오전 10시에는 베트남·태국·제주 노선이 오픈되는데요. 원하는 노선이 있다면 알람 설정해 두는 게 좋겠네요!

여기에 ‘날짜/시간 변경 수수료 면제’ 혜택도 눈에 띕니다. 이스타항공 회원이라면 누구나 출발 14일 전까지 국제선 항공권의 날짜와 시간을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계획이 불확실한 경우에도 부담 없이 항공권을 먼저 확보해 둘 수 있는데요. 올가을부터 내년 봄 사이 여행을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 제대로 챙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