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수능 D-100일~온라인 원서·응시생 지원 총력
2025-08-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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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원서 ‘첫 전면 도입’…편의·보안↑, 학교 연수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수능을 100일 앞두고 차질 없는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모든 시·도에서 처음 전면 도입되는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에 대비해, 각 고교 진로교사 연수와 안내를 강화한다. 수험생은 mycsat.re.kr에서 직접 원서를 작성하고, 가상계좌로 응시료를 납부한 후 반드시 학교 방문해 본인 확인까지 마쳐야 한다. 접수 시스템은 8월 20일~9월 4일 운영된다.
####학습·생활 전략 점검…수험생에 직접 응원 메시지 전달
진학부장협의회와 시교육청은 학습계획 점검과 약점 보완, 실전 모의고사 반복 등 D-100 학습 전략을 제안하고,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등 컨디션 관리도 강조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모든 고3 학생에게 “여러분의 빛나는 순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현장 응원 방문도 이어갈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온라인 원서제와 관련된 현장 혼선 최소화, 정보 제공, 원서접수 지원 등 실질적 도움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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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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