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검증은 철저하게, 광주시교육청 ‘늘봄학교’ 채용 기준 강화
2025-08-0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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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허브 도입…이력·자격 검증 체계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강사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늘봄허브’ 시스템을 공식 도입한다.
지난해 방과후학교(현 늘봄학교) 강사 금품수수 사건 이후, 관련자에 대한 고발과 계약 해지를 단행한 바 있는 시교육청은, 재발 방지를 위해 강사 선정 기준을 한층 엄격히 다듬었다.
####청렴 조항 신설·공개적 이력 검증
앞으로 늘봄학교 강사 계약서엔 청렴 의무 위반 시 즉각 계약 해지 조항이 명확히 포함된다. 교재 선정도 내부 위원회 검토와 책임 확인을 거치고, 교재 공급 관계자와 강사 간의 부적절한 거래를 막기 위한 관리감독이 한층 강화된다.
내년 전면 시행되는 ‘늘봄허브’ 플랫폼을 통해 각종 이력, 자격, 운영 실적 등이 투명하게 공유되어 더욱 공정한 강사 선발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극단 성향 인물도 사전 차단할 수 있게 해 프로그램 신뢰도를 높인다.
이정선 교육감은 “늘봄학교가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의 장이 되도록 더욱 투명한 운영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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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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