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클린위크’로 불법광고 정비~쾌적 거리환경 힘쓴다

2025-08-05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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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광고협회와 집중 클린존 정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곡성경찰서, 전남옥외광고협회와 함께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클린위크' 캠페인을 실시했다.

곡성읍과 관내 학교 주변을 ‘클린존’으로 지정, 불법광고물 정비와 환경 개선에 집중했다.

###리플릿·홍보로 자발적 참여 유도…지속적 관리 강화

클린존 안내 리플릿 배포 등 주민 참여형 홍보도 병행됐다.

군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은 교통과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민관 협력을 강화해 모두가 체감하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지속적 정비와 민관 관리체계 확대로 쾌적한 도시미관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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