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취약 어르신 11가구에 ‘새집 선물’~주거환경 개선 박차
2025-08-05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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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화장실·단열·도배까지 꼼꼼히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읍면 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저소득 취약 어르신 11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마쳤다.
올해 사업은 실내 수세식 화장실 설치, 출입문턱 낮춤, 벽체 단열, 도배·장판 교체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지원에 집중됐다.
####삶의 질 변화에 어르신 “새집처럼 행복”
군은 거주 어르신·가족과 직접 소통하며 불편사항을 맞춤 개선,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의 쾌적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변화와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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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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