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구슬땀’…현장 지원 앞장
2025-08-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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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여름휴가 반납·기동대 요청해 전방위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함평천지전통시장 등에서 직원 20명이 휴가도 반납한 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추가로 기동대 경찰 115명도 동참해 시장과 침수 가옥 일대에서 폐기물 정리·토사 제거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을 펼쳤다.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신속 대응 약속
피해 주민들은 경찰관들의 헌신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권춘석 서장은 “경찰로서 지역민의 고통을 덜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에도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책임 있는 경찰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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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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