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으로 따뜻한 정 나눠
2025-08-06 09:58
add remove print link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사랑 담은 반찬 전달

[상주=위키트리]윤문이기자= 상주시 공성면 새마을부녀회(새마을부녀회 회장 박명자)는 8월 4일 지역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반찬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30명은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김‧국수‧누룽지‧라면 세트를 정성들여 포장하여 관내 어려운 계층 35세대에게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박명자 공성면 부녀회장은 “반찬세트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새마을 운동의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
이건희 공성면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올해 더운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될수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른 어려운 가정은 없는지 공성면에서도 더 관심을 가지고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