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8월 간부회의~“시민 안전·창의행정·노동안전, 모두 챙긴다”
2025-08-0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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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 최우선…위험 예방·민생복지 점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양시는 8월 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주요 시정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정인화 시장은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라”고 당부하며, 고령자 보호 강화와 드론 활용 홍보 등 폭염 대응책도 지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94% 달성의 성과와 현장 공직자들의 노력도 격려했다.
####창의행정·산업재해 예방 등 전방위 챙겨
정 시장은 “2026년 주요업무는 창의적 시책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성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과 사업장 사전점검도 주문했다.
이밖에 수소도시 조성, CCTV 설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확대 등 구체적인 현안 대응 역시 각 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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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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