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청년 심리상담 ‘마음톡톡’ 운영~맞춤형 마음 치유로 청년 지원
2025-08-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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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39세 ‘청춘’ 대상 8회 무료 상담…맞춤 검사도 진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북구가 2025년 하반기 ‘청년상담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 19~39세 청년 15명을 선착순 모집, 진로·관계·정서 불안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전문상담사가 1:1 맞춤형 심리상담을 회당 50분, 최대 8회 무료 제공한다.
####맞춤 심리검사·만족도 조사로 실효성 높여
Enneagram, TCI, Holland 검사 등 개인 맞춤형 심리검사도 제공하며, 모든 참가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개선에도 참여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는 “상담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미래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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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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