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정은경, 광주 통합돌봄 현장 점검~전국 확대 앞둔 ‘돌봄지원법’ 성공 위해 협력
2025-08-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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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돌봄정책·현장사례, 내년 법 시행 앞서 선도적 공유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내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의 선도 사례로, 광주광역시의 ‘광주다움 통합돌봄’ 현장과 각 자치구 돌봄 정책을 직접 점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현장 경험과 운영 노하우가 전국 확대의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며 실질적 정부 지원을 거듭 촉구했다.
####“보편·맞춤형 서비스 현장 확인”…광주사례 전국 확산 기대
현장 간담회와 북구 복합커뮤니티센터, 보건소 방문까지 이어진 동행에서, 돌봄콜·민관 시스템 등 촘촘한 돌봄연계와 전국민 주치의제 등 광주형 돌봄정책의 강점이 공유됐다.
정은경 장관은 “광주 경험을 충분히 반영해 전국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밝혔고, 강 시장은 지역중심 돌봄체계 강화와 ‘돌봄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