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휴가철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먹거리 신뢰 높인다
2025-08-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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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음식점 중심 철저한 단속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나주시는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8월 4~5일 전통시장과 음식점에서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나주사무소와 협력해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허위·혼동 표시, 위장 판매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장 시정부터 행정조치까지…먹거리 안전 ‘총력’
경미한 위반은 즉시 시정했으며, 중대한 위반에는 과태료 등 행정 조치를 예고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 지도와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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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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