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유도팀, 대학유도연맹전 단체전 정상~김민성 MVP 겹경사

2025-08-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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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유도팀, 대학유도연맹전 단체전 정상~김민성 MVP 겹경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세한대학교 유도팀이 ‘2025 하계 전국대학유도연맹전’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남 유도의 자존심을 지켰다.

세한대(총장 최미순)는 4일부터 6일까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체급별 단체전 결승에서 동의대를 4대 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앞서 4강에서 국제대를 4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세한대는, 결승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금빛 메치기’로 유도 강호의 저력을 과시했다.

세한대는 올 4월 춘계 대학연맹전과 7월 청풍기 전국대회에서 연속 3위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우승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값진 성과를 거뒀다. 남자 100kg 이상급에 출전한 김민성은 결승에서 용인대 장유민에게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단체전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한대 유도팀은 이번 성과를 발판삼아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향한 금메달 사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노박환 지도자는 “춘계대회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 우승으로 털어내 기쁘다”며 “공로는 모두 선수들의 몫이며,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반드시 따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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