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실산업, ‘신활력센터’로 공유경제 신모델~제2의 도약 준비

2025-08-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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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규모, 체험·판매·아카데미 원스톱…농촌 경제에 새 동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양시(시장 정인화)가 ‘광양신활력센터’ 공식 개장으로 매실산업의 지속 성장과 농촌 활력의 새 전기를 연다.

1층에는 공동판매장·제빵 체험장 등, 2층엔 아카데미·와인·디저트 체험장이 들어서 다양한 가공·체험·교육이 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총 70억 원 투입, 센터는 농촌 자산 활용·특화산업 육성·자생 조직화 등 자립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 일자리·문화 접목…지속가능 발전 목표

지역 조직·공동체와 협업하며 매실 신산업, 융복합 콘텐츠, 활동가 육성 등으로 ‘매실 명품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

고병기 농촌개발팀장은 “문화·예술과 융합해 매실산업 제2 전성기를 열고, 공유경제 플랫폼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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