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 운영
2025-08-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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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들에게 독서 쉼터 제공

[영천=위키트리]전병수 기자=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는 지난 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천댐하류공원 일대에서 ‘2025년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했다.
피서지 문고는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과 건전한 휴가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 도서를 비롯한 소설·자기계발서·수필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 200여 권을 비치해 방문객들에게 대출해주고 있다.
이날 영천시지부는 오토캠핑장과 수변테마파크 등 여름철 휴식공간이 조성된 영천댐하류공원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독서 쉼터를 제공했다.
또 탄소중립 실천 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원호 회장은 “무더운 여름, 피서지 문고가 시민과 피서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접하고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을 통한 소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영천댐하류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피서지 문고가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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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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