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나라꽃 향기 속 여름 물들이다

2025-08-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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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와 물놀이가 어우러진 축제

장성무궁화공원
장성무궁화공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장성군이 7~8일 장성무궁화공원에서 열린 ‘무궁화 장성대축제’를 2000여 명의 발걸음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장에서는 전라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가 열려 다양한 품종의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장성군은 단체부문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전라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전라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무궁화 묘목 300그루 무료 배부, 소품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체험이 인기를 끌었고, 무더위를 식히는 워터슬라이드와 물총놀이도 마련됐다.

장성무궁화공원
장성무궁화공원

푸드트럭에서는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었고, 저녁에는 조명으로 물든 공원 야경을 즐기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장성 청소년 뮤지컬 동아리 하랑 공연
장성 청소년 뮤지컬 동아리 하랑 공연

####광복 80주년 기념, 나라꽃의 재발견

이번 축제는 산림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국 4곳에서 동시에 연 행사 중 하나다. 장성무궁화공원은 46개 품종, 1만 2000여 주의 무궁화를 보유한 명소로, 산림청 무궁화명소 최우수상과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축사 하는 김한종 장성군수
축사 하는 김한종 장성군수

김한종 군수는 “장성은 충의와 애국의 전통을 지닌 고장”이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호국보훈 무궁화 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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