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렴할 수가…무려 10000원 할인해 주는 '국민 과일' 상품
2025-08-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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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롯데슈퍼 과일세트 상품 할인 행사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10월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8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예약은 9월 26일까지 44일간 진행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국민 과일'로 불리는 사과와 배 선물세트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과와 배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 먹는 대표적인 국민 과일이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개인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상품까지 80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과일세트 상품은 폭염과 이상기후로 시세가 오른 점을 고려해 혼합 구성을 강화해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고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설명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충주사과, 천안배'와 '프라임 사과, 배'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 원 할인해 각각 6만 9900원, 6만 5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사과와 배, 용과, 애플망고 등 11종의 과일로 구성된 '한가득 정성담은 혼합과일 11종'도 6만 원대에 판매한다.
축산 선물은 '한우 실속 정육세트'와 '알뜰 한우갈비세트' 등 실속형과 한우 최고 등급인 1++(9)등급으로 구성한 '마블나인' 선물세트 등 프리미엄 제품을 나눠서 준비했다. 수산 선물세트는 순살 고등어와 삼치, 자숙전복, 관자로 구성한 '간편 생선구이 선물세트' 등으로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고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벨리곰'을 활용한 'CJ 스팸 벨리곰 에디션'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단독으로 출시한다.

예약을 빨리할수록 혜택이 크다고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설명했다.
1차 기간(8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행사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최대 150만 원 상당의 롯데상품권 혹은 동일 금액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차 기간(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에는 최대 100만 원, 3차 기간(9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에는 최대 50만 원까지 적용된다. 행사 품목별 최대 30% 할인, 엘포인트 회원 전용 특가, 덤 증정,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적국 무료배송 등의 혜택도 준다.
롯데마트·롯데슈퍼의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비중은 2023년 55%에서 지난해 60%를 넘었다. 올해 추석은 최장 열흘에 달하는 연휴여서 예약 수요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강혜원 롯데마트·롯데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연합뉴스에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해마다 늘면서 사전 예약이 보편적인 구매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한 만큼 풍성한 혜택과 함께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국민 과일 사과와 배에 대해 알아보자!)
사과와 배는 한국에서 ‘국민 과일’로 불리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사과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하거나 새콤한 맛으로 유명하다. 주로 가을에 수확되며 빨간색 홍옥이나 달콤한 후지 품종이 인기 있다. 사과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 좋고, 생으로 먹거나 잼, 주스로 가공된다.
반면, 배는 부드럽고 즙이 많은 과육이 특징이다.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수확되며 신고배와 같은 품종이 달콤하고 아삭한 맛으로 사랑받는다. 배는 소화를 돕고 수분 함량이 높아 갈증 해소에 좋다. 두 과일 모두 한국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로 계절마다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사과는 간식으로, 배는 후식이나 한방 재료로 활용되며 지역 특산물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사과와 배는 맛과 영양, 문화적 가치로 국민 과일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