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후 벼 병해충 ‘적기 방제’~함평군 현장 예찰 강화
2025-08-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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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에 방제 시기 앞당겨…확산 주의 당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함평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된 논을 중심으로 벼 병해충 위험이 높아졌다며, 사전 예찰과 조기 방제의 중요성을 농업인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7~8월 이어진 강우로 벼 출수기와 맞물려 멸구류(흰등멸구),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도열병 등 주요 해충 및 질병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높은 기온은 벼멸구 번식 속도를 더 높일 수 있어, 예년보다 빠른 시기의 방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6,800여ha 집중 방제…“농가 현장 점검 철저히”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벼 주요 재배지에서 병해충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멸구류,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 주의보도 발령했다.
군은 8월 하순까지 6,875ha에 사업비 5억 1,500만 원을 투입해 집중적인 병해충 방제도 병행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기습 호우와 고온으로 해충이 급속히 확산할 수 있으니, 농가 모두 예찰과 방제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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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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