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시스템·입체대응으로 2025 국제농업박람회 ‘관람객 안전’ 총력
2025-08-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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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캠·빅데이터 운영…24시간 통합상황실 등 현장 안전체계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조직위가 10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박람회 준비를 위해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웨어러블캠을 안전요원 전원에 보급, 실시간 상황 공유로 신속·입체적 대응이 가능하며, 빅데이터 기반 게이트 관리와 전시관 인원 총량 조정으로 혼잡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유관기관 협업·강도 높은 리허설…예측불가 상황까지 ‘다중 안전망’
사무국·운영대행사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는 종합상황실, 경찰·소방·보건 등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로 골든타임 확보에 집중한다.
또한 3단계 통합 리허설과 최고 3억 원 보장 영업배상 책임보험 등으로 안전망을 다진다.
박관수 사무국장은 “첨단기술과 협력으로 빈틈없는 관람객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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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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